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전자, 美 관세 본격화에 생산지 최적화로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리미엄 공략·B2B 확대 통해 수익성 방어
웹OS·구독 성장세로 질적 성장 가속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가 본격화하는 미국의 관세 인상 조치에 대응해 글로벌 생산지 최적화 전략을 가동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 프리미엄 제품과 보급형 제품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 기업간거래(B2B) 확대 및 구독·웹OS 중심의 질적 성장 강화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25일 열린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인상 부담은 글로벌 생산 체계 기반의 생산지 최적화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며 "제품 원가 상승 요인을 최소화하고, 각 지역·세그먼트별로 특화된 전략으로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CEO [사진=LG전자]

이어 "미국 관세 정책 영향과 소비 심리 위축,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세로 인한 제품 원가 상승과 마케팅 비용 증가는 사업 운영상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가전과 에너지 사업 부문은 관세 대응 전략을 본격 추진 중이다. HS(홈어플라이언스)본부는 판매 가격 조정을 위한 거래선 협상, 생산지 최적화를 통한 원가 절감, 물류비 인하 및 마케팅 비용 최적화 등으로 영업이익 방어에 나서고 있다.

ES(에너지솔루션)본부 역시 "미국 관세 이슈 진행 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생산망 복격화 검토와 함께 신모델 출시, 신규 유통채널 확보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TV·IT를 담당하는 MS(미디어솔루션)본부는 전통적 하드웨어 시장 위축과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웹OS 플랫폼 성장과 글로벌 사우스 전략을 강화해 질적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20조7352억 원, 영업이익 639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고, 영업이익은 46.6% 급감했다. 특히 TV사업 부진과 미국 관세 부담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LG전자는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전장·냉난방 공조 등 B2B 분야와 구독·웹OS 플랫폼 중심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질적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독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국내 매출 30% 증가, 해외 구독 매출도 지속 확대 중이다.

한편, LG전자는 중간배당을 결정하고 자사주 소각 계획도 함께 공시했다.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쓴다는 입장이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