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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24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을 찾아 소방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비상 대응 체계, 대피통로 확보 상황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복합터미널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소방시설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휴가철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