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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감·1급 정교사' 연수 운영...174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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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교육청 다음달 8일까지 교·원감과 1급 정교사를 대상으로 '자격 연수 집합 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합 과정 연수는 교감·원감 자격 연수 대상자 38명과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대상자 136명 등 총 1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 교육원에서 교·원감과 1급 정교사를 대상으로 '자격 연수 집합 과정'이 운영됐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5.07.23 jongwon3454@newspim.com

이번 자격연수는 학교 교육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정 전문성신장, 위기학생 지도 생활교육, 학교공동체 일원으로서 지도력 신장을 내용으로 하는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연수 방식은 교육과정 실행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 토의·토론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을 최소화해 교육과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즐거운 인문학 수업, 현장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과정 수강을 통해 인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유치원·초등·중등 공통 과정인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위기학생 관리 ▲미래교육 ▲장애 이해 교육 ▲교육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법률 교육 등이 운영된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에 도전하는 자세로 교감·원감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받는 교사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교육자로서 전문성을 갖춘 1급 정교사로 성장해 '함께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힘차게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지난달 14일부터 원격 과정으로 개설돼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과 긴급복지 신고의무 교육 등 실질적으로 교육 현장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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