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20분 발효...오전 서울 서남권 이어 서울 전 지역 발효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 20분을 기해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후 4시 20분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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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이다. 2025.07.10 1141world@newspim.com |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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