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6일 대전 뿌리공원 일대에서 유등천을 따라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뿌리공원에서 유등천을 따라 이동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까지 진행했다.
건협 대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