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9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불확실성 완화 구간 진입'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목표주가 82,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는 하반기부터 반도체 (DS), 디스플레이 (DP)를 중심으로 비교적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어 하반기 반도체, 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각각 +4.7배, +2.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① DRAM은 HBM3E 12단 출하 증가에 따른 ASP 상승과 온디바이스 AI폰 신규 출시에 따른 탑재량 증가로 하반기 평균 영업이익률이 32% (vs. 상반기 26%)로 예상되고, ② NAND는 eSSD 수요 증가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 증가로 흑자 전환이 기대되며, ③ 시스템 반도체 (LSI)는 가동률 상승에 따른 적자 축소가 전망된다. 또한 ④ 하반기 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아이폰17, 갤럭시Z플립7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flexible OLED 가동률 상승으로 분기 평균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HBM 일회성 비용 반영, 파운드리 적자 및 환율 하락 등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4.6조원 (-31% QoQ, -56% YoY, OPM 6.2%)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0.6조원, MX 2.9조원, DP 0.5조원, CE 0.2조원, Harman 0.4조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3분기 실적은 가전 (CE)를 제외한 전 사업부 실적 개선 영향으로 영업이익 7.8조원 (+70% QoQ, -15% YoY, OPM 9.8%)으로 추정되어 2분기에 분기 실적 바닥을 확인할 전망이다. 3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3.2조원, MX 3.1조원, DP 1.0조원, CE 0.2조원, Harman 0.3조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8.9조원 (+14% QoQ, +37% YoY, OPM 11.3%)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2,000원 -> 82,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2,000원은 2025년 06월 25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31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7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125원, KB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5,125원 대비 9.2% 높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80,000원 보다도 2.5% 높다. 이는 KB증권이 삼성전자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7,708원 대비 -3.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목표주가 82,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는 하반기부터 반도체 (DS), 디스플레이 (DP)를 중심으로 비교적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어 하반기 반도체, 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각각 +4.7배, +2.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① DRAM은 HBM3E 12단 출하 증가에 따른 ASP 상승과 온디바이스 AI폰 신규 출시에 따른 탑재량 증가로 하반기 평균 영업이익률이 32% (vs. 상반기 26%)로 예상되고, ② NAND는 eSSD 수요 증가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 증가로 흑자 전환이 기대되며, ③ 시스템 반도체 (LSI)는 가동률 상승에 따른 적자 축소가 전망된다. 또한 ④ 하반기 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아이폰17, 갤럭시Z플립7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flexible OLED 가동률 상승으로 분기 평균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HBM 일회성 비용 반영, 파운드리 적자 및 환율 하락 등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4.6조원 (-31% QoQ, -56% YoY, OPM 6.2%)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0.6조원, MX 2.9조원, DP 0.5조원, CE 0.2조원, Harman 0.4조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3분기 실적은 가전 (CE)를 제외한 전 사업부 실적 개선 영향으로 영업이익 7.8조원 (+70% QoQ, -15% YoY, OPM 9.8%)으로 추정되어 2분기에 분기 실적 바닥을 확인할 전망이다. 3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3.2조원, MX 3.1조원, DP 1.0조원, CE 0.2조원, Harman 0.3조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8.9조원 (+14% QoQ, +37% YoY, OPM 11.3%)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2,000원 -> 82,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2,000원은 2025년 06월 25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31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7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125원, KB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5,125원 대비 9.2% 높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80,000원 보다도 2.5% 높다. 이는 KB증권이 삼성전자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1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7,708원 대비 -3.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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