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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애플의 'AI 리벤지'는 언제, 노키아 좌절의 잔향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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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통합 되레 발목, 독보적 우위 퇴색
"AI가 기존의 OS 체제를 대체한다면"
"난국 돌파구, LLM 업체 인수와 OS 개발"
애플의 '각성' 순간 기대하는 시각도

 이 기사는 7월 8일 오후 2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플의 'AI 리벤지'는 언제, 노키아 좌절의 잔향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노키아 전철 염려II

수집통합 전략의 고수는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종래 애플의 강점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에 따른 '매끄러운 경험'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이런 애플만의 독보적 우위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는 국면이 되고 있다. 현재 소비자들의 신규 스마트폰 선택 고려 사항 중 AI 기능의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경쟁사의 하드웨어 제조 품질은 애플 못지않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애플 매장 앞에서 아이폰을 사용 중인 행인 [사진=블룸버그통신]

애플이 AI 기술로 인한 스마트폰 사용 방식의 근본적 변화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뒤따른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의 사용 방식은 아이콘 터치와 메뉴를 선택하는 전통적인 인터페이스에 의존해 왔지만 대형언어모델(LLM) 같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 방식이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마치 터치스크린이 물리적 키보드를 대체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같은 AI 중심의 사용자 경험이 현실화한다면 현재 애플이 자랑하는 세련된 디자인이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더는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애플의 핵심 경쟁력이었던 '아름다운' UI/UX 디자인이나 매끄러운 앱 전환, 정교한 터치 반응 등이 모두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이 노키아와 블랙베리를 연상하는 배경이다.

애플 역시 '비전프로'라는 고글형 증강현실(AR) 헤드셋을 통해 '공간컴퓨팅'이라는 신시장 개척을 시도 중이지만 현재까지는 사용자 저변 확대 면에서 '실패'했다는 취지의 평가가 많다. 높은 가격과 착용감 문제라는 물리적 한계, 그리고 판매량으로 드러나는 관심 부재 등이 그 배경이다. 관련 한계를 보완하려는 시도는 주로 '소소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전개돼 '땜질 처방'이라는 비판이 많다.

앞서 애플 고위 임원의 법정 증언을 통해 아이폰이라는 플랫폼 자체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 재차 부각된 바 있다. 애플의 에디 큐 서비스담당 수석 부사장은 올해 5월 구글 반독점 소송 재판에서 "10년 뒤에는 아이폰이 필요 없을 수 있다"며 "AI가 새로운 진입자들에게 신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한 바 있다.

◆난국 돌파구는

애플에서 위기감을 감지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애플에 필요한 난국 돌파구는 LLM 업체 인수다. 현재 AI 검색엔진 업체인 퍼플렉시티 인수를 검토 중인데 일각에서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퍼플렉시티가 제공하는 기능은 우수하지만 본질적으로 기존의 다른 LLM 업체들이 제공하는 모델들을 활용하는 응용 기술회사에 가까워서다.

애플이 LLM 개발 역량에서 한계를 드러낸 만큼 AI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보강하려면 앤스로픽 같은 LLM 업체를 인수하는 게 적합하다는 조언이 따른다. 퍼플렉시티 인수는 단기적으로 시리나 사파리라는 애플리케이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앤스로픽은 AI 분야에서 오픈AI나 구글과 대등하게 경쟁할 기초 기술력을 제공할 수 있다. 물론 막강한 자금력을 지닌 애플에는 2개 모두 인수하는 선택지도 존재한다.

애플 매장의 아이폰16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소위 AI 에이전트가 중심이 되는 이른바 AI 네이티브 형태의 신규 운영체제 개발의 필요성도 언급된다. 현존하는 애플이나 구글의 운영체제는 인간이 직접 터치해 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어 AI 에이전트들이 서로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거나 여러 앱과 서비스에 동시에 접근하기에는 구조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설명된다.

관련 운영체제가 개발된다면, 예를 들어 아이폰의 AI 에이전트가 아이패드 및 맥북의 에이전트와 자동으로 정보를 주고받고 사용자가 요청한 작업을 기기들이 협력해 처리하는 상황이 가능해진다. 나아가 앱스토어의 모든 앱도 각각 AI 에이전트가 되는 설계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조언이 뒤따른다. 가령 AI 에이전트가 된 배달 앱이 사용자가 '배고프다'라고 말하면 음식 주문까지 처리하는 형태다.

물론 아직 애플의 저력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다수의 대형 기업을 여럿 인수할 수 있는 현금 보유량과 아직 세계 최대급으로 불리는 고객 기반을 염두에 두고서다. 이는 현재의 경쟁 구도를 단 번에 뒤엎을 수 있는 잠재력의 원천으로 낙관론자 비관론자 사이에서 모두 인정되는 만큼 애플의 '각성 순간'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크다.

딥워터애셋매니지먼트의 진 먼스터 매니징파트너는 "AI는 애플을 포함한 모든 기업에 실존적 위험"이라며 "다만 애플에는 수년간의 고객 충성도가 있는 덕분에 많은 이가 생각하는 것보다 적응할 시간이 더 있다"고 했다. 애플에는 AI 기술에서 뒤처지더라도 고객들이 즉시 다른 브랜드로 이탈하지 않는 방패막이 있는 만큼 여유가 있다는 얘기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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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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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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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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