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김혜성, 수비 빛났지만 타격은 침묵... 다저스, 4연패 수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337(98타수 33안타)로 하락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0.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김혜성(LA 다저스)이 이틀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타석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대신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혜성은 8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51에서 0.337(98타수 33안타)로 하락했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3회 앤드류 본의 2루수 내야 플라이를 처리하고 있다. 2025.07.08 wcn05002@newspim.com

김혜성의 첫 타석은 2회 2사 주자 2루 상황이었다.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선발 프레디 페랄타의 1, 2구 볼을 잘 지켜봤지만 3구째 시속 155.4km 몸쪽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혜성은 3구째 시속 152.7km의 스트라이크 존 상단을 뚫고 올라가는 라이징 패스트볼에 배트를 휘둘러 3구 삼진으로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은 팀이 0-7로 끌려가고 있는 7회초였다. 무사 1루 찬스를 맞이한 김혜성은 바뀐 투수 좌완 애런 애쉬비의 4구째 시속 158.2km의 싱커를 바라만 보며 선 채로 삼진을 당했다.

김혜성의 마지막 타석은 팀이 1-9로 뒤지고 있는 9회초였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상대의 바뀐 투수 이스턴 맥기의 2구째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에 걸치는 시속 127.2km의 커브를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오늘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3회 브라이스 투랑의 2루수 내야 플라이를 처리하고 있다. 2025.07.08 wcn05002@newspim.com

반면 수비에서는 돋보였다. 이날 김혜성 쪽으로 유난히 많은 타구가 향했다. 1회 살 프렐릭, 2회 윌리엄 콘트레라스, 3회 앤드류 본과 브라이스 투랑, 5회 잭슨 추리오까지 총 5번의 내야 뜬공을 침착하게 처리했다. 7회에는 추리오의 빠른 땅볼 타구를 백핸드로 잡아 정확한 송구로 아웃 처리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로 팀을 뒷받침했다.

팀 전체 흐름은 좋지 않았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0.2이닝 동안 4안타(1홈런) 2볼넷 5실점(3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2아웃까지는 잘 버텼지만, 앤드류 본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이후 연이어 실책과 안타를 내주며 무너졌다. 결국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구원투수 잭 드라이어를 투입해 1회를 겨우 마무리 지었다.

밀워키에게 시리즈 첫 경기에서 1-9로 무너진 다저스는 4연패 늪에 빠졌다. 다저스는 56승 36패를 마킹, 2위 샌디에이고와의 격차가 6.5경기차로 좁혀졌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