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휴마시스, 셀트리온과 1심 소송 '일부 승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휴마시스가 셀트리온을 상대로 제기한 물품대금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에게 약 127억원을, 휴마시스가 셀트리온에게 약 3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휴마시스 로고. [사진=휴마시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휴마시스가 셀트리온으로부터 받아야 할 금액으로 2차 개별 계약상 미납 진단키트 약 186만 개에 대한 물품대금 209만 4300달러(약 28억 9000만원), 2차 개별 계약상 미납 진단키트 창고료 약 6500만원, 7차 개별 계약상 잔여 물량에 대한 전보배상금 약 98억원을 포함해 총 약 127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셀트리온의 계약 해지 통보가 부적법하다고 판단, 7차 개별 계약상 물품대금의 선급금은 취소된 일부 물량분을 제외하고는 반환 이유가 없다고 명시했다.

반대로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에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1차, 2차, 6차 개별계약 건에 대한 지체상금 약 227만 달러(약 31억 3000만원), 취소 물품에 대한 환불금 약 7억 8000만원을 포함해 총 약 38억 원을 휴마시스가 셀트리온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셀트리온의 다른 주장은 모두 기각됐다.

이번 판결로 재판부는 셀트리온에게는 일부의 지체상금과 합의 취소된 물품대금 전액을, 휴마시스에게는 제작된 미납 물품에 대해 전액과 미제작된 미납 물품에 대해서는 물품대금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손해배상으로 인정했다. 휴마시스의 추가 손해배상 청구와 셀트리온의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는 기각됐다.

휴마시스 남궁견 회장은 "이번 판결에 대해 소송대리인과 논의 후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마시스와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사업과 관련 두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양사는 지난 2020년 코로나 항원 신속진단키트 개발·상용화와 제품 공급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나, 휴마시스가 납기일을 준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됐다며 2022년 셀트리온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휴마시스는 이에 반발해 셀트리온을 상대로 물품대금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에 대해 납기 지연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