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3000K'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올스타전 합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MLB 사무국, 올스타전 투수 및 백업 선수 명단 발표
커쇼, 통산 11번째 선정 영예...역대 투수 5번째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통산 3000탈삼진 대기록을 쓴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출격한다.

MLB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올해 올스타전에 나설 양대 리그 투수와 교체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MLB는 올스타전 라인업을 구성할 야수진만 팬 투표로 뽑고, 투수와 백업 선수들은 선수단 투표와 감독 추천, 사무국 추천 등을 통해 구성한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3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6회 개인 통산 3000탈삼진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2025.07.07 thswlgh50@newspim.com

커쇼는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의 추천으로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9경기에서 나서 4승과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해 올스타로 선정될 만큼의 실력 발휘를 하지는 못했으나, 그의 업적을 고려해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올스타 명단으로 추천했다.

MLB는 지난 2022년부터 커미셔너 권한으로 선수의 커리어 성과를 인정하기 위한 목적의 추가 선수를 발탁할 수 있게 했다. 다저스에서 18시즌째 뛰고 있는 커쇼는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30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역대 20번째 대기록을 세웠다.

커미셔너 추천으로는 처음 올스타로 뽑힌 커쇼는 통산 11번째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9년과 2022년, 2023년에도 올스타전에 나섰다. 2년 만에 다시 '별들의 잔치'에 출격한다.

이번 선정으로 커쇼는 피 위 리즈를 제치고 다저스 구단 역대 최다 올스타 선발 기록을 경신했다. 투수로서 올스타에 11회 이상 뽑힌 것은 워렌 스판(17회) 마리아노 리베라(13회) 톰 시버(12회) 로저 클레멘스(11회)에 이어 그가 다섯 번째다. 현역 선수 중에선 마이크 트라웃과 함께 가장 많이 뽑힌 선수가 됐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3일(한국시간)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07.03 thswlgh50@newspim.com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투수진에서 제이슨 애덤(샌디에이고) 에드윈 디아즈(메츠) 맥켄지 고어(워싱턴) 랜디 로드리게스(샌프란시스코) 크리스 세일(애틀란타) 폴 스킨스(피츠버그)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잭 윌러(필라델피아)가 선수단 투표를 통해 올스타에 뽑혔다.

매튜 보이드(컵스) 프레디 페랄타(밀워키) 로비 레이(샌프란시스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는 커미셔너 추천으로 선발됐다.

야수진에서는 포수 헌터 굿맨(콜로라도), 내야수 피트 알론소(메츠)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브렌단 도노번(세인트루이스) 에우헤니오 수아레즈(애리조나) 외야수 코빈 캐롤(애리조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제임스 우드(워싱턴)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가 선수단 투표로 선발됐고, 맷 올슨(애틀란타) 카일 스타워스(마이애미)가 커미셔너 추천으로 뽑혔다.

올해 MLB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