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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조리실무사 681명 채용…'당근마켓'으로 접수 가능

기사입력 : 2025년07월01일 06:00

최종수정 : 2025년07월01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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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외 성별·지역 등 별도 자격요건 없어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당근'과 협약…홍보 활성화 기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9월 1일자 조리실무사 681명을 수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당근마켓' 등을 통해 접수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1~14일 2주간 이메일 및 당근마켓 내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조리실무사 응시원서를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이번 수시채용은 결원 및 정년퇴직 인원을 포함한 총 681명으로,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 외국인 제외)다. 성별 및 지역(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별도의 자격요건도 없다.

자격요건, 채용방법 및 일정 등 공고 세부내용은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 공고 또는 서울시교육청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조리실무사의 채용 접근성을 높이고 인력 수급을 다변화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당근마켓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당근마켓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당근'(플랫폼)을 통해 조리실무사 채용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당근'을 통해 채용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인재의 공공 분야 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책임지는 조리실무사 수시 채용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당근'과의 MOU에 대해서는 "이번 채용과 같은 중요한 자리에 지역 인재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시도이자 공공기관과 민간 플랫폼이 협력한 모범 사례"라며 "공공기관과 민간 플랫폼이 협력한 모범 사례로 타 시·도교육청에도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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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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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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