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120도 화각·7시간 촬영 등 라이딩 특화 기능 탑재
94g 초경량·IP66 방수·퀵 레코딩 등 사용자 편의성 강화
네이버 쇼핑라이브 특가·구매 인증 이벤트 등 출시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인 팅크웨어는 자전거·오토바이 전용 초소형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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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팅크웨어의 자전거·오토바이 전용 초소형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 이미지. [사진=팅크웨어] 2025.06.19 yek105@newspim.com |
이번 신제품은 FHD(Full HD) 30프레임 영상과 120도 화각을 지원해 주행 중에도 선명하고 넓은 시야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크기 45×30×72mm, 무게 94g의 초소형·초경량 설계로 헬멧이나 핸들바 등에 제품을 장착할 이용자 부담을 낮췄다. 또, 마운트 장착(기기를 헬멧, 핸들바, 시트포스트 등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는 작업)과 동시에 자동 녹화가 시작되는 '퀵 레코딩' 기능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2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시간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빌트인 Wi-Fi 기능을 통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과 저장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45도 이상 기울어진 상태로 5초 이상 유지 시 자동 촬영되는 '긴급 녹화' ▲3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녹화를 종료하는 '대기모드' ▲메모리 카드 저장 공간 부족 시 오래된 영상을 자동 삭제하는 '루프 레코딩' ▲영상 녹화 날짜와 시간을 표시하는 '워터마크' 등 다양한 녹화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품은 IP66 등급(국제 보호 등급 기준)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7개 아이나비 직영 서비스 센터 및 택배 수리 서비스를 통해 1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제품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오프라인 체험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퀵 레코딩과 IP66 등급 방수 기능으로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가 대비 6만원 할인된 8만 9000원에 제품을 제공하며, 32GB 메모리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프로'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14만 9000원이며,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