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11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노랑풍선 앱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일본 오사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일본 오사카 상품은 고객 개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숙박과 식사, 관광지 등이 포함돼 있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풀 패키지'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는 '1DAY 자유' ▲항공과 숙소만 포함돼 있는 '에어텔'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상품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어떤 상품을 선택하더라도 출발 인원에 관계 없이 100% 출발 확정이 보장되며, 전일정 교통이 편리한 시내 호텔 투숙으로 여행의 편의성까지 더했다.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노랑풍선]

패키지 또는 1DAY 자유 일정 선택 시 오사카/나라/고베의 핵심 코스 투어는 공통으로 포함되며 패키지의 경우에는 교토·아라시야마 데이투어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입장권 별매) 하루 자유 중 원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1DAY 자유 일정의 경우 온전한 나만의 하루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자랑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LIVE'를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을 증정하며,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1일 입장권(6명), 기사·가이드 경비 면제(3000엔/10명) 등의 선착순 경품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발파스 또는 휴족시간(1인당 2매), 당고꼬치(인당 1개), 화과자(객실당 1박스) 등의 추가 혜택도 증정하며, BC카드 결제 시 최대 9만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사카는 맛과 멋,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일본 대표 인기 여행지로,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LIVE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일정 스타일에 맞춰 패키지부터 자유일정까지 폭넓게 구성된 상품을 선보인다"라며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여름 시즌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옐로LIVE 전용 특가 소식은 노랑풍선 앱 메인에서 알림 신청 설정 시 빠르고 편하게 접할 수 있으며, 다음 특가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노랑풍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