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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5] 오전 9시 투표율 9.2%…지난 대선보다 1.1%p↑

기사입력 : 2025년06월03일 09:10

최종수정 : 2025년06월03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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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동룡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9.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8.1%)과 비교하면 1.1%포인트(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선거인 수 4439만1871명 중 409만3625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1.5%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6.3%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8.5%, 부산 8.1%, 인천 9.3%, 대전 10.0%, 울산 8.7%, 세종 8.1%, 경기 9.8%, 강원 9.7%, 충북 9.8%, 충남 10.2%, 전북 6.8%, 전남 6.6%, 경북 10.9%, 경남 9.9%, 제주 8.4% 등이다.

오늘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다. 방송 3사(MBC, KBS, SBS)의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8시 직후인 8시 10분쯤 공개될 예정이다.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중 1542만3607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누적 34.74%의 투표율로 지난 대선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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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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