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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서 15년 뛴 황연주, 도로공사로 이적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17:21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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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배구 베테랑 황연주가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현대건설과 황연주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황연주는 V-리그 원년인 200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고, 2010∼2011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다.

도로공사에 입단한 황연주. [사진=한국도로공사]

황연주는 21년 동안 기복 없이 뛰어난 경기력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V-리그 10주년과 20주년 역대 베스트7 아포짓 스파이커 부문을 수상했다.

황연주는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현대건설과 2년 총액 2억2400만 원에 계약했고 지난 시즌을 마치며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황연주는 지난 시즌 9경기에 출전에 53득점을 올렸다.

황연주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양쪽 구단에 감사하다"며 "베테랑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구단의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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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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