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계룡시 학부모협의회가 주관한 2025 생명사랑 청소년 예술제에 다울림 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팀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12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제로, '락 어라운드 더 클락' 등 재즈곡이 공연됐다. 재즈앙상블팀 학생들은 열정을 담아 연주했다.
![]() |
생명사랑 청소년 예술제 모습.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5.26 gyun507@newspim.com |
박양훈 교육장은 "청소년 다울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매주 꿈과 열정으로 연주회를 준비해 온 만큼 관객분들의 마음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신나는음악으로 즐거움과 풍부한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울림 오케스트라는 2020년 7월에 처음 창단한 논산계룡지역의 청소년 연주단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