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테니스 GOAT' 조코비치, 역대 3번째 통산 100승 금자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르카치에 접전끝 2-1 역전승... 제네바 오픈 우승
2006년 첫우승 이후 20년 연속 시즌 우승 대기록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테니스 GOAT' 노바크 조코비치(38·세계랭킹 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침내 생애 100번째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 오픈(총상금 59만6035유로)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를 상대로 3시간 6분 접전 끝에 2-1(5-7 7-6<7-2> 7-6<7-2>) 역전승을 거뒀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약 9개월 만에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통산 100회 우승 고지에 올랐다. 지미 코너스(109회·미국), 로저 페더러(103회·스위스)에 이어 역사상 세 번째 기록이다.

[제네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코비치가 24일 ATP 투어 제네바 오픈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5 psoq1337@newspim.com

우승 상금은 9만675유로(약 1억4000만원). 조코비치에게는 상금보다 우승이 절실했다. 조코비치는 "100번째 우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오늘 이렇게 이뤄져 매우 기쁘다"며 "사실 경기 내내 끌려다녔는데 어떻게 후르카치의 서브를 브레이크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경기 내용은 시소게임이었다. 1세트를 먼저 내준 조코비치는 두 차례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2세트와 3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3세트 게임 스코어 2-4로 뒤지던 상황에서 흐름을 완전히 바꾸며 특유의 백전노장의 노련미를 과시했다.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ATP 역사상 전례 없는 대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2006년 네덜란드 오픈에서 첫 투어 우승을 따낸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0년 연속 시즌 우승을 이어간 것이다. 이는 1968년 오픈 시대 개막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제네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코비치가 24일 ATP 투어 제네바 오픈 단식 우승 트로피를 앞에 두고 딸 타라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5.25 psoq1337@newspim.com

흥미로운 인연도 있다. 조코비치의 첫 투어 우승 당시 결승에서 맞붙었던 니콜라스 마수(칠레)는 이날 제네바 오픈 결승에서 조코비치가 꺾은 후르카치의 현 코치다.

조코비치는 이틀 전인 22일 38번째 생일을 맞았다. 같은 100승 고지를 밟은 코너스는 31세, 페더러는 37세 7개월 때 각각 이 기록에 도달했다. 조코비치는 이들보다 늦은 나이에 100회 우승을 달성했지만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곧바로 파리로 이동했다. 26일 1회전에서는 매켄지 맥도널드(99위·미국)와 맞붙는다. 조코비치가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남녀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