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돕기, 농기계 무상 정비, 홀로 어르신과 식사 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최근 한 달간 '나눔주간'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달 24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주민들의 경운기와 예초기 등 20여 대의 농기계를 정비하고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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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무상 정비.[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5.05.22 baek3413@newspim.com· |
또 90명의 직원들이 소아암 환자 필수용품인 히크만주머니를 손바느질로 제작했다.
제작된 주머니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달 29일은 음성꽃동네복지시설 초등학생 10명을 초청해 드론 및 VR 체험 행사를 했다.
지난 8일과 14일에는 충주시 대소원면과 진천 문백면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도왔다.
15일은 충북 음성군의 독거노인 25명을 초청해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천 충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동행하는 공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