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개 한정 수량 판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뚜기는 자사 대표라면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두 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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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뚜기] |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진라면 순한맛과 진라면 매운맛을 최적의 밸런스로 조합했다. 5입멀티 형태로 총 60만개 한정판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6일 쿠팡을 시작으로 6월부터 전국 편의점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순한맛'과 '매운맛'을 조합한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통해 진라면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 새로운 맛의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