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34분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오후 7시 45분쯤 완진됐다.

이날 불로 돈사 1동과 부대시설이 소실됐으며 비육돈 2000마리가 폐사해 13억 69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