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부 시너지 기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가 세계 최초로 레티놀과 PDRN 성분을 안정적으로 결합한 신제품 '레티알엔(Reti-RN)' 패치를 19일 출시하며 차세대 안티에이징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번에 라파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티알엔'은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진 '레티놀'과 연어 DNA에서 추출하여 피부 재생 및 탄력 개선에 탁월한 'PDRN(Polydeoxyribonucleotide)' 성분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특히, 서로 다른 특성으로 인해 하나의 제형에 안정적으로 배합하기 어려웠던 레티놀과 PDRN 성분을 라파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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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5.19 y2kid@newspim.com |
'레티알엔'은 레티놀의 강력한 콜라겐 생성 촉진 효과와 PDRN의 뛰어난 세포 재생 및 조직 회복 효과가 결합되어 기존 단일 성분 제품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 증진, 주름 개선, 피부 장벽 강화, 피부 톤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노화 징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파스 관계자는 "라파스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레티놀과 PDRN 성분을 안정적으로 배합하는 데 성공하며 '레티알엔'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 두 성분의 시너지는 기존의 안티에이징 솔루션과는 차원이 다른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라파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성분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피부 변화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초 레티놀과 PDRN 결합 신제품 '레티알엔'은 라파스 공식 온라인몰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