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치킨,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생명존중 캠페인에 참여
이벤트 참가자 대상 치킨 시식권 증정…현장 호응 이어져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보드람치킨이 5월 1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생명 지킴 데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LG 트윈스와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로, 보드람치킨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보드람 후라이드 시식권을 기부하며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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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드람치킨] |
시식권은 홍보 부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작은 선물이지만 덕분에 기억에 남는 하루다",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고 맛있는 치킨까지 먹을 수 있어 기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보드람치킨 관계자는 "2023년부터 치킨 박스를 통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생명 존중 메시지를 전달해 온 만큼, 이번 캠페인 참여도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일상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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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드람치킨] |
한편 보드람치킨은 2001년 창립 이후 24년간 후라이드 치킨으로 사랑받아 온 브랜드로, 전국 가맹점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외식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