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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5월 16일(금)

기사입력 : 2025년05월16일 05:56

최종수정 : 2025년05월19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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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통상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10:20 전북 익산시 유세(후보 유세 11:00, 중앙동1가 2-1 익산역 동부광장)
12:20 전북 군산시 유세(후보 유세 13:00, 중앙로 177 이성당 앞 구시청 광장)
14:40 K-컬처 '전통의 소리를 잇다-청년 국악인과 간담회'
15:20 전북 전주시 집중 유세(후보 유세 16:00, 덕진구 권삼득로 315 전북대 후문)
17:50 전북 정읍시 유세(후보 유세 18:30, 연지동 343-265 정읍역 광장)
-박찬대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원내대표)
09:30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중앙 당사 4층 회의실)
12:00 영등포구을 집중 유세(여의나루로 60 여의도 우체국 앞)
12:30 <골목골목 유세> 여의도 도보 유세(여의도 우체국)
15:20 <골목골목 유세> 목동 도보 유세(목동 동로 371 법안정사 앞)
16:00 양천구갑 집중 유세(목동 서로 159-1 현대백화점 후문)
18:10 <골목골목 유세> 경의선 숲길 도보 유세(서강대역 1번 출구)
19:00 마포구갑 집중 유세(공덕역 6번 출구 교통섬)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08:00 "힘내세요 판교" 출근길 인사(판교역 1번 출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 내곡로 131)
09:30 "수원을 새롭게" 수원 지동시장 유세(팔달구 팔달문로 19)
10:40 'GTX로 연결되는 나라' 공약 발표(동탄역 앞, 경기 화성시 동탄역로 151)
11:00 "동탄을 새롭게" 동탄 센트럴파크 집중 유세(경기 화성시 동탄 공원로 2길 22)
13:30 "천안을 새롭게" 천안 유세(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앞, 동남구 만남로 43)
15:00 "행정수도 세종" 국회의사당 이전 부지 방문과 행정수도 공약 발표(세종시 수목원로 94)
16:10 "청주를 새롭게" 청주 집중 유세(올리브영 청주타운 앞, 충북 청주시 상당로 81번길 26)
18:20 "대전을 새롭게" 대전 으능정이거리 도보 유세(성심당 부띠끄∼이안경원)와 집중유세(출발 성심당 부띠끄·중구 대종로 480, 도착 이안경원·중구 중앙로 164 1층)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08:30 KBS1 라디오 <전격시사> 전화인터뷰(FM 97.3MHz)
14:00 김승수 의원실 주최 <e스포츠 지역리그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을 위한 토론회>(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
15:10 MBC <뉴스외전> 생방송 출연(서울 마포구 성암로 267)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0:50 전남 선거대책위원회 간담회(국민의힘 전남도당, 나주시 상야 1길 7)
11:30 전남 나주 집중 유세(한전KDN 앞, 빛가람로 661)
13:50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광주광역시 북구 민주로 200)
18:20 "대전을 새롭게" 대전 으능정이거리 도보유세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09:30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회의(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
19:30 <다시 만날, 조국> 관객과의 대화(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198 CGV 인천 5관)
-서왕진 원내대표
10:30 [간담회] 전 국민 돌봄 보장을 위한 '돌봄기본법' 전문가 간담회(국회 의원회관 10간담회의실)
14:00 [공동주최 토론회] 도시형 소공인 특별법 개정 의미와 비전 2035(국회 의원회관 2소회의실)
19:00 [유튜브 생중계 출연] 박시영TV(당산 SK V1 센터)

<개혁신당>
-이준석 대통령 후보
09:00 박정훈 대령 2심 준비공판 기자회견 참여(서울중앙지방법원 입구 서문)
11:30 '학식먹자 이준석! 단국대 천안캠퍼스로 갑니다!'(단국대 천안캠퍼스)
14:00 충남 언론인과 간담회(충남도청 프레스룸)
16:15 충남 천안중앙시장 도보 유세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08:30 순천KBS 라디오 <시사초점 전남동부입니다> 전화인터뷰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09:00 유튜브 서울의 소리 <박진영의 작전타임> 출연(서울의 소리 스튜디오)
14:00 언론 비상시국 회의 TV 인터뷰(국회 진보당 회의실)
19:00 유튜브 박시영TV 대선 특별방송 출연(당산 SK V1센터 스튜디오)
-윤종오 원내대표
07:00 광장대선후보 이재명 유세단 출근 인사(울산 북구 중산 삼거리)
13:00 울산 북구 민간어린이집 임원 간담회(북구 호계로 269 3층)
13:50 광장대선후보 이재명 유세단 시장 유세(호계장 입구)
14:45 광장대선후보 이재명 유세단 유세(명촌 하이마트 사거리)
16:20 광장대선후보 이재명 유세단 유세(화봉동 휴먼시아 3차)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09:30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회의

<사회민주당>
-한창민 당대표 겸 원내대표
09:30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회의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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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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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주행거리 두배 증가 배터리 개발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에너지 밀도를 두 배 증가시킬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칭화(淸華)대학 화학공학과의 연구팀은 '음이온이 풍부한 용매화 구조 설계'를 개발해 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불소 함유 폴리에테르 전해질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중국 관찰자망이 30일 전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논문 형식으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에 등재되었다. 연구진이 만들어낸 폴리에테르 전해질은 고체이며, 연구팀은 해당 전해질을 사용하여 전고체 배터리를 제작했다. 제작된 전고체 배터리는 604Wh/kg의 에너지 밀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150~320Wh/kg인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 밀도가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동일한 무게의 배터리이지만 해당 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는 두 배 이상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셈이다. 이론적으로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두 배 증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500km가량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1000km를 주행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하였다. 못을 박아도 화재와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120도의 높은 온도의 박스 안에 6시간 동안 방치되었지만, 연소나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500회 이상 충방전을 거치면서도 에너지 저장 용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연구진이 만들어낸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된다면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전기차의 주행 거리는 두 배 증가하며, 드론의 비행 거리도 두 배 증가하게 된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역시 부피당 저장 용량을 크게 끌어올리게 되며 ESS 소형화가 가능해진다. 칭화대 연구진이 개발한 전고체 전해질의 도식도 [사진=네이처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9-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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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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