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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한가람 리모델링, 용적률 499%로 본격화…주택수 2213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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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건축심의 통과 가능성 밝지만 사업 착공까지 넘어야 할 절차 많아
'3.3㎡당 759만원' 공사비 불확실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가람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업의 '5부 능선'에 해당하는 서울시 경관심의 및 세부계획 자문을 통과해서다. 

한가람아파트는 현 용적률이 358%에 이르고 있어 사업성 측면에서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가 한가람 리모델링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해준다는 입장인 만큼 서울시 건축심의를 연내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된다. 다만 리모델링사업 안전점검과 시공사와의 본계약 등 넘어야할 과정이 많아 착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아울러 공급 주택수가 당초 계획보다 68가구 줄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이 시 경관심의 및 세부 결정계획 자문을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3(한가람아파트)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에 대해 '수정동의 및 조건부가결' 결정을 내렸다.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자료=각 시공사]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는 경관심의와 세부결정계획 자문으로 사업계획이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시 건축위 건축심의에서 사업계획이 최종 결정되는데 조합측이 빠른 대응에 나선다면 연내 시 건축심의 통과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이촌동(이촌1동) 한가람아파트는 1998년 입주한 27년차 아파트로 22층, 2036가구로 구성됐다. 동부이촌동에서 단일 단지로는 가장 큰 규모다. 한가람은 현 용적률이 358.24%로 서울시내 아파트 평균용적률 245%를 훌쩍 뛰어넘는 데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현황을 볼 때 재건축의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돼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람이 있는 동부이촌동 북부 아파트단지는 주로 1990년대에 집중적으로 지어졌다. 30년 이상인 재건축연한을 채우지 못한 단지가 많고 모든 단지가 기존 용적률 200%를 초과하고 있어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재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촌동 현대아파트(리모델링 후 750가구)는 2027년 2월 준공을 앞두고 한창 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촌강촌아파트(1113가구)는 최근 서울시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한가람은 지난해 연말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하며 가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다만 공급 주택수는 가계약 당시 사업계획보다 다소 줄어든 상태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한가람 리모델링의 공급주택수를 사업자 측이 제시한 2281가구에서 68가구 줄어든 2213가구로 결정했다. 현 2036가구보다 177가구 늘어난 규모다. 기존 주동은 수평증축해 조합원 주택의 크기를 넓히고 별동을 새로 지어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일반분양 주택수가 68가구 줄어든 만큼 사업성이 다소 하락하게 됐다. 

용적률은 현행 358%에서 499%로 대폭 늘어난다. 이는 별동 재건축에 따른 것으로 조합 측은 준주거지역으로의 용도지역 상향을 추진해 용적률을 500% 이상으로 높인다는 사업방향을 정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하지만 준주거지역에 해당하는 499%의 용적률을 받음으로써 사업성이 나아졌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이촌현대 리모델링 사업 용적률이 기존 230.96%에서 308.36%로 약 40% 늘어난 것과 비슷한 용적률 증가다. 

다만 높은 용적률에도 낮은 층수로 인해 조밀한 단지 조성이 예상된다. 한가람은 용적률이 현황 대비 42% 가량 크게 늘어났다. 반면 층수는 최고 27층으로 현재 22층보다 5개 층 늘어난다. 아울러 별동이 지어지게 됨에 따라 단지 건폐율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한가람 리모델링의 현 건폐율은 23%다. 이촌현대의 건폐율이 19.48%에서 리모델링 후 32.25%로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30%대 후반의 건폐율이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동간 거리가 좁은 '빽빽한 단지'가 지어지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가람 리모델링은 용적률이 기존 대비 크게 늘기 때문에 공공기여도 해야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일대 하수관거 교체와 담장을 허물어 보도를 확폭하는 등의 공공기여를 할 예정이다. 임대주택 제공 의무는 없다.   

사업비도 향후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가람은 지난해 12월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시공권 가계약을 맺을 당시 1조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GS건설 59%, 현대엔지니어링 41%로 각각 나눠졌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담금이 될 공사비는 3.3㎡당 759만원으로 책정됐다. 아파트 공사비는 최근 원자잿값 인상에 따라 3.3㎡당 900만원이 넘어가며 강남권과 마·용·성과 같은 인기 주거지역의 경우 1000만원에 이르는 현 상황을 볼 때 낮은 금액으로 꼽힌다. 건설업계에서는 안전점검 등을 병행해야하는 만큼 리모델링 공사비는 일반적으로 재건축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경제사정 변화에 따라 공사비 재협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맺은 가계약은 이전까지 경기를 고려한 공사비이며, 말 그대로 가계약인 만큼 향후 재협상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모델링 가계약 이후 집값은 소폭 올랐다. 한가람 전용 85㎡는 지난해 12월 가계약 당시 18억원에서 최근 1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또 전용 111㎡는 같은 기간 22억5000만원에서 24억5000만원으로 오르며 2년 10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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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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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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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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