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인상안 적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더본코리아 빽다방은 오는 22일 아메리카노(핫) 가격을 200원 인상해 1700원에 판매한다.
더본코리아는 15일 빽다방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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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CI [사진=더본코리아] |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2000원으로 동결된다. 아메리카노(핫)의 배달 판매 가격도 200원 오른 2000원이 된다. 카페라떼는 핫과 아이스 모두 200원 인상해 3200원에 판매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국제 원두 거래 시세 급등과 고환율 지속, 각종 제반비용 상승으로 인해 일부 메뉴의 가격을 부득이하게 소폭 조정하게 됐다"면서 "고객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아메리카노는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