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제23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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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발전본부, 사랑의 헌혈 릴레이.[사진=동해발전본부] 2025.05.13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헌혈 행사는 2025년 동해발전본부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헌혈 릴레이에 참여한 직원들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동해발전본부는 올해 누적 45명이 생명 사랑 나눔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헌혈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황영호 본부장은 "직원들의 헌혈 참여가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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