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탑승객에 산책 파우치 증정
하루웰과 협업해 가족 인식 확산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스타항공이 프리미엄 동물 사료 기업 하루웰과 함께 '반려견 동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7일 반려견도 가족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반려견과의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됐다. 오늘부터 국내선 전 노선에서 반려견과 함께 탑승하는 고객에게 '산책 파우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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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반려견 동행 캠페인' [사진=이스타항공] |
산책 파우치는 여행용 사료 샘플 3종으로 구성되며, 김포·제주·부산·청주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시 수령할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중 이스타항공과 하루웰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고 솔루션 사료'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하루웰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