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약 5km 구간서 자연 정화 활동
지역사회와 유대 형성, 전북 관광 진흥 목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김정남)는 지난 26일 전북 전주시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북도청과 협력하여 기획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유대 형성과 전라북도 관광 진흥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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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김정남)는 26일 전북 전주시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신한펀드파트너스] 2025.04.28 dedanhi@newspim.com |
이 행사에는 신한펀드파트너스의 임직원과 전북도청 관계자 등 200명이 전주 원색명화마을과 한옥마을, 전주천을 잇는 약 5km 구간에서 자연정화 활동(플로깅)을 실시했다. 이어서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용을 장려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정남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기회로 전북도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청 관계자는 "주말을 활용해 자연정화 활동 및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신한펀드파트너스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징적인 자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플로깅 활동, 문화재 보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봉사활동 등을 계속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