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4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025년 실적의 버팀목은 기판소재와 전방부품'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4.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4% 상향했는데, 상반기 실적이 우려대비 양호하기 때문이다. 25년 하반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한다. 2025년 연간 실적은 광학솔루션의 전년 대비 감소분을 기판소재와 전장부품 부문이 상쇄하는 흐름으로 예상한다. 기판소재는 2024년 실적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었다가 정상화되는 과정을 밟는 것이고, 전장부품은 양질의 수주 활동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폭이 크게 나타난 부문이 긍정적이다. 25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4,9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하반기 북미 고객 사의 신모델 카메라모듈은 세부 스펙이 상향 조정되면서 가격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 한다. 2026년에는 가격 상승이 가능할 정도의 스펙 상향이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호실적과 더불어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5년 1분기 매출액은 4조 9,828억원(YoY +15%, QoQ -25%), 영업이익은 1,251억원(YoY -29%, QoQ -50%)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각각 12%, 17% 상회하는 호실 적이다.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모든 사업부가 당초 예상대비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 광학 솔루션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중심의 양호한 수요와 관세 부과 이전의 물동량 증가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15% 이상의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전장용 카메라모듈 신모델 공급 효과도 기여했다. 기판소재 부문 역시 물동량 증가 효과와 디스플레이 제품군의 전년동기대비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전장 부품은 고부가 제품인 차량용 조명 및 통신모듈의 매출 증가로 인해 믹스 개선 효과가 두드러지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2023~2024년 양질의 수주 기반으로 수주잔고가 증가한 이후에 영업이익률이 상향되었기 때문에 향후 실적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55,000원 -> 225,000원(-11.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5,000원은 2025년 01월 0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5,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5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18일 최고 목표가인 3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2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3,000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3,0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6,136원 대비 -19.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4% 상향했는데, 상반기 실적이 우려대비 양호하기 때문이다. 25년 하반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한다. 2025년 연간 실적은 광학솔루션의 전년 대비 감소분을 기판소재와 전장부품 부문이 상쇄하는 흐름으로 예상한다. 기판소재는 2024년 실적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었다가 정상화되는 과정을 밟는 것이고, 전장부품은 양질의 수주 활동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폭이 크게 나타난 부문이 긍정적이다. 25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4,9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하반기 북미 고객 사의 신모델 카메라모듈은 세부 스펙이 상향 조정되면서 가격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 한다. 2026년에는 가격 상승이 가능할 정도의 스펙 상향이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호실적과 더불어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5년 1분기 매출액은 4조 9,828억원(YoY +15%, QoQ -25%), 영업이익은 1,251억원(YoY -29%, QoQ -50%)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각각 12%, 17% 상회하는 호실 적이다.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모든 사업부가 당초 예상대비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 광학 솔루션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중심의 양호한 수요와 관세 부과 이전의 물동량 증가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15% 이상의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전장용 카메라모듈 신모델 공급 효과도 기여했다. 기판소재 부문 역시 물동량 증가 효과와 디스플레이 제품군의 전년동기대비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전장 부품은 고부가 제품인 차량용 조명 및 통신모듈의 매출 증가로 인해 믹스 개선 효과가 두드러지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2023~2024년 양질의 수주 기반으로 수주잔고가 증가한 이후에 영업이익률이 상향되었기 때문에 향후 실적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55,000원 -> 225,000원(-11.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5,000원은 2025년 01월 0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5,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5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18일 최고 목표가인 3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2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3,000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3,0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6,136원 대비 -19.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