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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 시신, 성 베드로 대성당 안치…장례미사 26일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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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치된 관이 23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운구됐다.

교황의 시신은 이날 오전 산타 마르타의 집 경당(예배당)에서 추기경단과 스위스 근위대, 바티칸 사제단의 경호 아래 성 베드로 대성당 내 '고백의 제단(Altar of the Confessio)' 앞에 옮겨졌다. 시신 이송은 라틴어 성가와 함께 엄숙하게 진행됐다.

4월 23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성베드로 대성당으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교황의 관이 운구되는 모습을 보러 나온 군중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23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성베드로 대성당 내부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내부로 옮겨진 관 안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내부로 옮겨진 관 안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일반 조문은 일반 조문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이뤄지며, 23일과 24일은 자정까지, 25일은 오후 7시까지 대성당 출입이 허용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통적 장례 절차 대신, 생전 자신의 뜻을 반영한 방식으로 마지막 여정을 맞이하고 있다. 관은 전통적인 삼중 관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한 목재 관이 채택됐다. 매장지도 기존의 대성당 지하가 아닌, 자신이 신심 깊게 찾았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으로 결정됐다. 이는 교황 장례 절차에서 100년 만의 파격으로 평가된다.

장례 미사는 26일 오전 10시,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되며,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단 단장 주재로 열린다. 이날 장례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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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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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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