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IBK기업은행, 외국인 전용 'IBK BUDDY' 통장·카드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10:17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10: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등 다양한 수수료 면체 통장
주요 외국통화 환율 80% 우대, SMS 통지 수수료 면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1일 외국인 고객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외국인 고객에게 보다 친근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1일 외국인 고객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2025.04.21 dedanhi@newspim.com

'IBK BUDDY 외국인통장'은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다양한 수수료가 면제되는 입출식 통장이다. 또한, 주요 외국통화(USD·JPY·EUR) 환율 80% 우대와 전월 50만원 이상 입금 시 SMS 통지 수수료 면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IBK BUDDY 카드'는 6대 생활 영역에서 이용 시 할인 횟수에 제한 없이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의 통합할인한도도 적용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1만원을 지급하는 추첨과 갤럭시 S25(256GB) 제공이 포함되어 있다.

'IBK BUDDY 외국인통장'과 'IBK BUDDY 카드' 가입은 기업은행 영업점이나 외국인 전용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i-ONE Bank Global을 통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고객의 금융 니즈에 맞춘 신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금융 접근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