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20일 오전 2시 3분쯤 충남 공주시 계룡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에 위치한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건물 2층이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1시간 52분 만인 오전 3시 55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49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