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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KB 딱좋은 요즘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4월18일 15:27

최종수정 : 2025년04월18일 15:27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라이프는 유병장수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든든하게 지켜줄 'KB 딱좋은 요즘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KB라이프의 첫 종합건강보험으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중심으로 보장하고,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담보 구성과 합리적인 보험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라이프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고액의료비 부담이 일상화된 현실을 반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가입하고 꼭 필요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라이프는 유병장수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든든하게 지켜줄 'KB 딱좋은 요즘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KB라이프] 2025.04.18 yunyun@newspim.com

KB 딱좋은 요즘 건강보험'은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춘 보장 구조와 가입 편의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험료 ▲든든한 담보 구성 ▲높은 보장한도 ▲유연한 인수 기준 운영 등 4가지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3대 질병 진단비를 보장하며 보장의 범위를 실제 치료 환경에 맞게 확대했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100세 만기, 20년납,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일반심사형)으로 ▲'암 집중 보장 플랜'은 월 8만6632원 ▲'뇌·심장 집중형 플랜'은 월 9만4700원 수준의 보험료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상급병실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이나 국립암센터 치료에 대한 보장도 포함해 고객의 치료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고액의료비 시대에 대비한 충분한 보장한도를 제공하여 예상치 못한 질병에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자도 암 관련 특약에 한해 표준체로 인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보험 조건도 유연하게 구성했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KB라이프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상담신청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KB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상담을 신청하고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고객이 자신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KB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종합건강보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속에서 행복의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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