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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오일, 25 SS 슈즈 컬렉션 런칭...팝업·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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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은 오는 19일 25 SS 슈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슈즈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컬렉션으로 '슈즈 단독 팝업 (STAND OIL SHOES POP-UP)'과 더불어 '슈즈 플래그쉽 스토어(SHOES FLAGSHIP STORE)'를 정식 오픈한다.

[사진=스탠드오일]

이번 25 SS 슈즈 컬렉션은 앞서 3월에 선보였던 'Old School, New Memory'라는 타이틀 아래, 학교에서의 기억과 감성을 현대적인 무드로 재해석했으며 스니커즈 2종과 메리제인 1종, 뮬 타입의 슈즈 1종으로 총 4가지 슈즈 아이템을 선보인다.

슈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머로우 스퀘어 스니커즈 (Morrow Square Sneakers)'는 빈티지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클래식과 스포티즘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단독 기프트로 증정되는 SO 슈체인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함께 발매되는 '타이 메리제인 스니커즈 (Tie Marry Jane Sneakers)'는 메리제인 특유의 페미닌한 실루엣에 볼륨감 있는 스티치 라인,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하여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강조한게 특징이다.

또한 '스트랩 발레 메리제인 (Strap Ballet Marry Jane)'은 내추럴한 세미 스퀘어 토 쉐입과 SO 엠블럼 포인트 장식으로 빈티지한 발레슈즈를 닮은 러블리한 무드이며, '해치드 뮬 (Hatched Mule)' 슈즈는 유니크한 쉐입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사용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내추럴한 광택감 소재의 블랙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소재의 카멜,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 된다.

[사진=스탠드오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픈되는 슈즈 팝업 스토어는 19일부터 27일까지 2주동안 운영되며 두가지 존으로 구성된다. 사물함을 모티프로 한 'SHOE CABINET' 존에서는 키를 받아 캐비닛을 오픈 한 후 랜덤으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오직 스탠드오일 슈즈들로만 구성된 'FIT TEST ZONE'을 운영하여 이번 시즌 신제품들을 직접 착화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FIT TEST ZONE' 체험을 완료한 분들을 대상으로 미니 슈키링 등 팝업 익스클루시브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께 오픈되는 스탠드오일 슈즈 플래그쉽 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고유의 감성을 담은 슈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공간 속에서 제품 경험에 집중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한 후 스탠드오일 슈즈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대상 한정 스페셜 기프트인 커스텀 에코백이 증정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탠드오일의 25 SS 슈즈 컬렉션은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슈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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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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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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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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