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이벤트 '나도 모두의' 통해 한정 스토리와 보상 제공
서포트 카드 2종·신규 콘텐츠 '마스터즈 챌린지' 추가
쥬얼 지급·무료 10연 등 연말연시 캠페인 혜택 운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의상 '키타산 블랙'과 관련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토리 이벤트 '나도 모두의'의 주역으로 '[결원의 마지막 꽃] 키타산 블랙'이 새롭게 등장한다. 해당 캐릭터는 이벤트 콘셉트에 맞춘 특별한 승부복을 착용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우마무스메를 육성해 이벤트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한정 서포트 카드 'SSR [앞으로도!] 새겨 나가는 자들'과 'SSR [노래해 모두의] 트윈 터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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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유 스킬과 효과를 갖춘 서포트 카드 2종도 추가했다. 'SSR [혈맥의 태동] 두라멘테'와 'SSR [백 송이 꽃의 소원을 이 가슴에]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육성 전략에 다양성을 더하는 요소로 활용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마스터즈 챌린지'도 공개됐다. 강력한 우마무스메들과의 대결이 펼쳐지는 해당 콘텐츠는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도전적인 레이스 환경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목표를 제시한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반영한 대규모 캠페인도 마련됐다. 이달 21일까지 매일 쥬얼 150개를 제공하는 '연말 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를 운영하고, 최대 4,200개의 쥬얼을 받을 수 있는 '새해 특별 로그인 보너스'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하루 한 번 무료 10연 가챠, TP 소비 1/2, 무료 컨티뉴 횟수 증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계승한 캐릭터를 육성해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