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회 보건의 날 기념..."병원 내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의)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윤성환 병원장이 지난 7일 제 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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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병원장. [사진=이춘택병원] |
윤성환 병원장은 2013년부터 꾸준히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평가 인증 제도에 참여하며 병원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렸다.
또 2015년부터 간호간병포괄서비스를 시행하며 보건복지부의 간병료 절감을 위한 제도에 적극 동참했으며 2024년도에는 대한전문병원협회 회장으로 선임돼 전문병원 제도의 활성화와 중소병원의 경쟁력, 전문병원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병원 내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환자 중심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