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담, 세미나 등 금융 솔루션 제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와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생활법률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의 약 7800여명의 법무사들이 만든 단체로 다양한 법률 지원과 관리 및 제도개선 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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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한법무사협회와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봉재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오른쪽)과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투자 희망 외국인 투자가에 대한 금융상담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세미나 및 네트워킹 공동개최 ▲상호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신규 고객유치 솔루션 제공 등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협회 회원 법무사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프로세스 및 규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