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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국민에 힘이 되는 개혁 대통령 될 것"…대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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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1987년 헌법 체제를 끝내는 개헌 대통령,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를 만드는 개혁 대통령, 어렵고 힘든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유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과 위선, 선동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는 정치를 끝내고 진실과 정의, 자유가 넘쳐 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75년 전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역사의 현장에 비장한 각오로 섰다"며 결의를 다졌다.

유 시장은 "지난 수개월간 우리는 내전에 가까운 정치적 대립과 혼란을 겪었다"며 "이제 국민께 분열과 고통만 주는 정치판을 확 뒤집어 통합의 정치를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며 출마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뉴스핌 DB]

인천 태생의 유 시장은 송림초, 선인중, 제물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관선 김포군수, 인천 서구청장, 민선 김포시장을 거쳐 김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농림수산식품부와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 등 2개 부처 장관에 이어 민선 6기(2014∼2018년) 인천시장을 지냈고 2022년 민선 8기 시장에 취임했다.

올해부터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 시장은 최근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양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안을 공표했다.

유 시장은 개헌 추진과 관련, "정치권 최초로 전문에서 부칙까지 완성된 개헌안을 세상에 내놓았다"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개헌에 공감하나 지금 시기가 아니다'라는 교란용 개헌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시장은 낡은 국가 구조 개혁과 관련해 핵심 부처 재편을 약속했다.

그는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해체 수준으로 개혁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줄 세우는 서열화를 막기 위해 교육부를 개혁하고 수학능력시험을 폐지해 학생 선발을 대학 자율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인천시장직을 유지하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할 계획이다.

그는 "7년 동안 인천시장으로 일하며 17개 시도 중 경제성장률 1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달성해 말만 앞세우는 기존 정치인들과 달리 실적으로 증명했다"며 "인천에서의 압축된 노하우를 전국으로 확장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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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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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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