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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선 출마…"13일 약자동행 상징 장소에서 출마선언"

기사입력 : 2025년04월09일 11:46

최종수정 : 2025년04월09일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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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정무부시장, 캠프 대변인 내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13일 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한다.

오 시장 측은 9일 공지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13일에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금천구 독산동(독산로 70길 23) 공부방에서 열린 '서울런 학생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 학부모, 멘토와 서울런 이용 경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2025.04.08 yym58@newspim.com

출마 선언 장소에 대해서는 "4선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정의 가장 중심축을 형성해 온 '약자동행' 정책을 대한민국 정책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상징적인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 대선캠프에는 김병민 정무부시장과 이종현 민생소통특보, 박찬구 정무특보 등 서울시 정무직 공무원들이 합류한다. 이들은 이날 사임서를 제출했다.

오 시장 측은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사임 이후 캠프의 대변인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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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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