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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S ELECTRIC, '단기적으로 난기류, 장기성장동력은 변함 없음' 목표가 200,000원 -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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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07일 LS ELECTRIC(010120)에 대해 '단기적으로 난기류, 장기성장동력은 변함 없음'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S ELECTRIC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S ELECTRIC(010120)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300,000 원에서 200,000 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6 년 BPS 85,138 원에 Target PBR 2.3 배를 적용했다. 25 년(26 년) EPS 기준으로는 PER 18.6 배(12.3)배이다. 단기적으로 AI 인프라에 대한 낮아진 주식시장의 기대감을 Target PBR 에 반영했다. 그러나 동사는 국내 전력기기 업체 중에서 데이터센터향 매출 가시 성이 가장 밝다. xAI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며, 25 년 하반기부터 배전 반을 포함한 전력기기 납품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전력기기 대리점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서 유통망 확장이 기대된다. 그동안 미국내 전력기기 판로가 제한적이라는 약점이 극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요약하자면 전력기기 투자심리 악화를 반영해서 목표주 가를 하향하지만 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 실적이 뒷받침되는 동사는 타 업체와 차별화된 주가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1Q25 매출액 1 조 1,920 억원(YoY +14.8%), 영업이익 850 억원(YoY -9.4%)을 전망한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989 억원 대비해서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예상한다. 동사의 분기실적에서 변동 요인인 미국향 배전반 매출액이 감소하는 영향이다. 그러나 이는 단기 적인 영향이며 2Q25 이후부터 데이터센터향 배전 전력기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 LS ELECTRI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0원 -> 200,000원(-33.3%)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나민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5년 01월 24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6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S ELECTRI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9,667원, SK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79,667원 대비 -28.5% 낮으며, SK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250,000원 보다도 -20.0% 낮다. 이는 SK증권이 LS ELECTRIC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9,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4,533원 대비 9.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S ELECTRI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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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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