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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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룡 본부장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에서 치료 절차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5.04.04 onemoregive@newspim.com |
김승룡 본부장은 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을 격려하고 중증응급 및 외상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병원 측과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악과 도서지형으로 인해 응급환자 이송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강원소방본부는 병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신속한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중점적으로 논의된 '119스마트시스템'은 구급대가 이송 전 병원의 수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최적의 병원을 선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도내 이송 건수 중 약 54%가 이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김승룡 본부장은 "현장 대응과 병원 처치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도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는 현장과 병원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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