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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한국피아이엠, 공모가 대비 65%↑

기사입력 : 2025년04월04일 09:43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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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국피아이엠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인 4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한국피아이엠은 공모가(1만1200원) 대비 64.29% 오른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 로고. [사진=한국피아이엠]

이날 첨단 제조업 기술인 금속분말사출성형(MIM) 기술을 보유한 한국피아이엠은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앞서 한국피아이엠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14.55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희망범위의 상단인 1만12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도 1384.48대 1의 경쟁률로 2조5200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한편, 한국피아이엠은 MIM에 특화한 부품 업체로, 로봇이나 자율주행차량 등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기존 사업 이외에도 자동차 카메라모듈, 전기차 브레이크 신사업을 위한 제품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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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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