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은 농번기를 맞아 베트남 동탑성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64명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차 농가대면식에서 37명의 농가주와 상호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동탑성 고용서비스센터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한국의 농업 환경에 적응을 도왔다.
연천군은 근로자들에게 소방안전과 한국문화 이해, 인권 보호 및 법률 교육을 사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가들은 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인력을 단기적으로 고용할 수 있으며, 성실근로자를 위한 재입국 추천제도가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연천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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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64명 투입 [사진=연천군] 2025.04.03 atbodo@newspim.com |
연천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맞춤형 인력으로 농가 소득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3월에는 137명의 근로자가 입국했으며, 4월에는 약 150명의 추가 근로자가 들어올 예정으로,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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