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광양=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고흥군 나 선거구와 광양시 다 선거구 재보궐 선거에서 각각 무소속 김재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돈견 후보가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고흥군의원 선거 최종 개표 결과 김재열 후보가 3300표(54.07%)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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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재열 고흥군의원 당선인(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이돈견 광양시의원 당선인.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5.04.02 hkl8123@newspim.com |
더불어민주당 김동귀 후보는 2803표(45.92%)에 그쳤다.
최종 투표율은 63.8%로 선거인 9678명 중 6179명이 참여했다.
고흥군 과역면 출신 김재열 당선인은 고흥군의원을 지내고 현재 고흥여행방문자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당선인은 고흥 전지훈련유치를 위한 스포츠 인프라 조성, 북부권 농촌 체류형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임대형 양식장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광양시의원 선거에서는 이돈견 후보가 2998표(63.04%)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했다.
진보당 임기주 후보와 자유통일당 박종열 후보는 각각 1509표(31.73%), 248표(5.21%)에 그쳤다.
최종 투표율은 15.5%로 선거인 3만0960중 4784명이 참여했다.
이돈견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속가능 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민원조직실장, 이재명 후보 대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당선인은 학교 등하굣길 CCTV 확충, 보행환경 개선, 청년창업 지원 확대, 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광양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 기반 조성 등을 공약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