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머니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통산 18회째 선정
글로벌 파이낸스서 2025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 수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이 지난 27일 '유로머니'에서 2025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그리고 19일 '글로벌 파이낸스'에서 '2025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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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이 지난 27일 '유로머니'에서 2025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그리고 19일 '글로벌 파이낸스'에서 '2025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하나은행]2025.03.31 dedanhi@newspim.com |
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유로머니'의 PB부문에서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된 후, 이번 수상으로 총 18회의 영예를 안으며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유로머니'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은퇴 및 상속 원스탑 솔루션 제공 ▲금융 및 비금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토탈 서비스 ▲고객 맞춤형 전문 자산관리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은행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글로벌 파이낸스'의 'World's Best Private Bank Awards'에서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쾌거를 이루었다.
김영훈 자산관리그룹장은 "올해는 PB 비즈니스 모델 도입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자산관리의 역사적 주체는 항상 고객이라 생각한다"며 "자산관리 명가로서 고객에게 진정성과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