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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뉴욕증시 복귀' 스미스필드, 월가 호평 속 투자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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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필드의 수직 통합 모델과 시장 지배력
경쟁사 대비 저평가, 우수한 재무 프로필
포장육 부문 높은 마진이 주는 재무 안정성
이사회, 주당 0.25달러 분기 배당금 결정

이 기사는 3월 26일 오후 4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뉴욕증시 복귀' 스미스필드, 월가 호평 속 투자 매력 부각 >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뉴욕증시 재상장 이후 지금까지 스미스필드 푸드(종목코드: SFD)에 대한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월가 투자은행(IB) 6곳은 일제히 "사라"를 외쳤다. CNBC 집계에 따르면, 1곳이 '강력 매수', 5곳이 '매수'를 추천했고,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현재 주가보다 48.38% 높은 28.40달러다.

스미스필드 푸드의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골드만삭스는 스미스필드의 포장육 부문에서의 강력한 입지와 성장 잠재력, 매력적인 총수익률 등을 바탕으로 '매수' 투자의견과 32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골드만삭스의 리아 조던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이 고단백 식단과 편의성 및 풍미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부가가치 옵션으로 이동함에 따라 업계를 선도하는 스미스필드의 포장육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견고한 성장 스토리를 확인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조던은 스미스필드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는 강력한 실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수익 마진이 상승세를 보이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미스필드는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과 낮은 레버리지로 뒷받침되는 수익 성장과 최대 5.5%의 배당 수익률이 가능한 매력적인 총수익률(total return) 프로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모간 스탠리도 스미스필드의 고마진 포장육 중심 전략에 주목하고 인기 있는 돈육 제품 카테고리에서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강조하며 '비중 확대' 투자의견과 28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최근 중국, 멕시코, 캐나다의 관세에 대한 우려로 육류 업계 동종 업체와 더 넓은 시장에 비해 스미스필드의 수익률이 저조했지만, 모간 스탠리는 스미스필드의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았다.

모간 스탠리의 메건 알렉산더 애널리스트는 스미스필드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이러한 관세 관련 수출 위험을 이유로 지나치게 할인됐으며, 포장육 부문의 성장 모멘텀과 돼지 생산에 대한 건설적인 전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WH 그룹과의 관계를 포함해 스미스필드의 전략적 포지션은 특히 돼지 내장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한 중국으로의 수출에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알렉산더는 스미스필드의 수직적 통합과 육류업계 내 포장 식품 부문에서의 고유한 입지 또한 강조했다. 스미스필드는 전체 공급망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제품 생산과 유통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 다른 수직 통합 육류 업체로는 타이슨 푸드와 JBS 소유의 필그림스 프라이드 등이 있다.

스미스필드 푸드의 돈육 가공시설 [사진=업체 홈페이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도 스미스필드의 수직 통합된 미국 돼지고기 생산업체로서의 지배력을 강조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28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BofA의 피터 갈보 애널리스트는 스미스필드가 연간 약 1450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미국 최대의 수직 통합형 양돈 업체라는 점을 들어 회사의 강력한 업계 입지를 강조했다.

갈보는 "소고기와 닭고기 생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스미스필드는 가장 가까운 경쟁업체에 비해 우수한 재무 프로필을 제공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18년 이후 돼지고기 업계에 가장 유리한 시기가 도래했고, 양돈 농가 단위 경제는 긍정적이며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은 견고한 마진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닭고기 가공업체는 마진이 정점에 다다른 후기 사이클에 있고, 소고기 업계는 도전 과제가 계속되고 있으며, 소고기 목장주의 수익은 견조하지만 소고기 가공업체는 손실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BofA는 스미스필드의 경쟁사 대비 우수한 재무 프로필을 바탕으로 향후 1년 주가 배수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스미스필드의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 대비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은 8.8배로, 타이슨 푸드(TSN)의 16.4배, 호멜 푸즈(HRL)의 17.3배의 절반 수준이다.

스미스필드는 24일 장 마감 후 러셀 1000지수에 편입됐다. FTSE 러셀에서 관리하는 러셀 1000지수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 상위 1000개 기업으로 구성되며, 대형주 성과의 척도로 쓰인다. 셰인 스미스 최고경영자(CEO)는 "기관 투자자들 사이 스미스필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소비재 부문에서 위상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미스필드의 베이컨과 소시지 [사진=업체 홈페이지]

25일 개장 전 스미스필드는 주식시장 복귀 이후 첫 실적 발표에 나섰고, 2024회계연도 4분기와 연간 실적은 포장육 부문의 기록적인 수익에 힘입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을 기록했다.

스미스필드는 2024회계연도 4분기(12월 29일 마감)에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39억5000만달러의 매출과 전년 동기의 2억3000만달러에서 증가한 3억1500만달러의 조정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영업 이익률은 8.5%에 달했다.

이러한 성과는 돼지 생산 부문의 순이익이 약간 부진했던 것을 제외하고 모든 부문의 매출과 순이익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스미스필드는 특히 지난 10년 동안 수익성이 두 배 이상 증가한 포장육 부문에서 탄력성과 성장력을 보여줬다. 4분기 포장육 부문은 3억1300만달러의 영업이익과 12.7%의 영업 이익률을 기록했다. 4분기 포장육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2024년에 전체 판매의 59%를 차지했다.

4분기 순이익은 2억400만달러(주당 0.54달러)로 전년 동기의 9600만달러(주당 0.25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52달러로 월가 예상치(팩트셋 집계)인 0.54달러에 조금 못 미쳤다.

2024회계연도 연간으로는 141억4000만달러의 순매출과 2023회계연도의 2억5800만달러에서 거의 4배로 증가한 10억2000만달러의 조정 영업이익을 보고했다. 영업 이익률은 7.9%, 조정 영업이익률은 7.2%를 기록했다.

스미스 CEO는 "포장육 부문에서 기록적인 이익을 달성하는 한편 신선 돼지고기 및 돼지 생산 부문에서 이익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실적 호조 배경을 설명했다. 2024회계연도 포장육 부문은 12억달러의 영업이익과 14.0%의 이익률로 각각 신기록을 세우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스미스필드의 혁신적 제품 [사진=업체 홈페이지]

스미스필드의 재무 성과는 앞으로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경영진은 2025회계연도에 연간 매출이 한 자릿수 초반에서 중반으로 증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2025회계연도 조정 영업이익은 11억~13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스미스 CEO는 "지난 10년 동안 포장육 부문의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 올린 방식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신선 돈육과 돼지 생산 운영을 더욱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미스필드는 25일 이사회에서 분기 배당금을 주당 0.25달러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1달러에 해당하는 배당금은 24일 종가인 19.60달러를 기준으로 약 5.1%의 배당수익률을 나타낸다.

스미스 CEO는 "건전한 대차대조표와 성장 전략을 지원하고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충분한 현금 흐름을 통해 미래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했다"면서 배당금 지급을 선언했다. 스미스필드의 배당금은 오는 4월 10일 기준 주주들에게 4월 22일 지급될 예정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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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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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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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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