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방송 최초 오프라인 참여 방식…180명 방청 전석 매진
내달 업데이트·이벤트 정보 공개 및 Q&A 등 현장 프로그램 진행
참석자에 기프트 카드·포토카드 등 특별 기념품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다음 달 8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공식 방송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공개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방송 진행은 김규환 게임 캐스터와 차보경 아나운서가 맡고, 패널로는 크리에이터 '수행사제 시나맨'이 출연한다.
넷마블은 지난 2021년부터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을 통해 게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소개하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해왔다. 이번 공개 방송은 그간 온라인 중심이었던 방송과 달리, 현장에서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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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방청 인원은 총 180명이며, 이달 26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예매는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전석이 매진돼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4월 중 적용될 캠페인과 이벤트 소식이 소개될 예정이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운영진과의 질의응답(Q&A)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장에 참석하는 방청객 전원에게는 구글 기프트 카드, '페이트/그랜드 오더' 포토카드와 스티커, 운영진의 감사 편지 등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X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