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케아 코리아, 28일 단 하루 전 제품 10% 할인

기사입력 : 2025년03월24일 14:53

최종수정 : 2025년03월24일 14:53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 진출 10주년 기념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3월 28일 단 하루 전국 이케아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이케아]

이케아 코리아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한 10주년 기념 캠페인 종료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3월 28일 단 하루 제공하는 전 제품 10% 할인 행사는 이케아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및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를 대상으로 전국 이케아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1인당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웨디시 레스토랑 및 스웨디시 비스트로 판매 푸드 제품, 기프트카드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2014년 12월 18일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첫발을 내디딘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10년째 열애 중'을 테마로 집과 열애중인 다양한 고객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매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진행한 '이케아 10살 생일 파티', 가수 겸 화가 마이큐(My Q)와 함께한 '창의적인 영감을 빚어내는 공간' 쇼룸 공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3개월간 이케아 코리아 10주년 기념 캠페인에 고객들이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난 10년간 합리적인 가격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선보여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