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컴프매 LIVE 2025', KBO 리그 개막 기념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 2025년03월21일 10:30

최종수정 : 2025년03월21일 10:30

시즌 개막 맞아 콘텐츠·보상 대폭 강화
신규·기존 유저 대상 이벤트 다수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자회사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에서 2025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실제 리그 경기 기록이 매주 반영되는 '2025 Live 선수'를 새롭게 추가했다. Live 선수는 현실성과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컴프매 LIVE 2025'의 핵심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개 구단 전체 선수에 적용됐다. 이와 함께 2차 각성, 포텐셜 시스템 등 강화 요소도 대폭 추가돼 게임의 전략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지난 2월 타이틀 화면을 리뉴얼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게임 내 전체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메인 화면에는 각 구단의 대표 선수 2인의 이미지가 등장하고, UI(User Interface)는 유저가 선택한 구단의 대표색을 반영해 팀의 개성을 보다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개선됐다.

[사진=컴투스]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배포된 1차 무료 패키지에 이어,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2차 무료 패키지가 지급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올스타전과 출시 12주년 등 주요 일정에 맞춰 추가 배포가 예정돼 있다.

또한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를 위한 특별 선물도 제공된다. 기존 유저에게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이 포함된 보상이, 신규 유저에게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 등 강력한 팀 구성을 지원하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오는 22일부터 간단한 미션 수행을 통해 베테랑 및 몬스터 선수 카드를 매일 10장씩, 총 250장 제공하고, 최종 보상으로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이 주어진다. 개막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게임 내 재화 및 경험치가 평소보다 6배 증가하고, '컴프매 LIVE 2025'가 선정한 10개 구단 라이징 선수 중 1명을 즉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컴프매 LIVE 2025'는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이자 감독이 되어 팀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