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원장, 충북 문화유산 가치 확대 의지 표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문화재연구원이 기관명을 27일부터 '충북역사문화연구원'으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변경은 지난해 시행된 국가유산법에 따라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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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역사문화연구원. [사진=충북도] 2025.03.17 baek3413@newspim.com |
연구원은 2005년부터 충북의 역사적 브랜드 확립과 문화유산 향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양희 원장은 "충북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공예관에서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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